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죠셉 죠스타/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 (문단 편집) == 기타 == * 놀랄때마다 감탄사로 '''OH NO!'''또는 '''OH GOD!'''이라고 소리친다. 변형버전으로 '''OH SHIT!''' 혹은 '''OH MY GOD!''' 등 이있다. * 역대 죠죠들 중 가장 가족애 표현이 많은 인물이다. [[죠나단 죠스타|죠나단]] / [[쿠죠 죠타로|죠타로]] / [[히가시카타 죠스케|죠스케]] / [[죠르노 죠바나|죠르노]] / [[쿠죠 죠린|죠린]] / [[죠니 죠스타|죠니]] / [[히가시카타 죠스케(죠죠리온)|8부 죠스케]]의 경우는 가족애를 표현할 기회가 별로 없었다.[* [[죠디오 죠스타]]는 아직 9부 연재 초기이니 논외.] 죠타로, 죠스케가 그나마 가족과 함께 잘 커온 정도. 죠르노는 애초부터 친엄마, 양아빠에게 학대를 당하며 커왔다. 죠린과 죠니는 둘 다 아버지와의 트러블이 있었으나, 죠린과 죠니 둘 다 성장해가며 스스로 자라나 나중에 아버지와 화해했다.[* 안타깝게도 죠린과 죠니 둘다 화해하자마자 일찍 요절해버리는 바람에 가족애를 표현할수 없었다.] 8부 죠스케는 자신에게 가족이 없을거란 사실에 자주 눈물지었고 최근에 자신의 가족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죽어가는 걸 알게 되자 격한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다른 죠죠들이 가족애가 잘 표현이 안되었을 뿐이지 다른 죠죠들도 가족애는 죠셉 못지않다. 죠나단은 [[죠지 죠스타 1세]]가 [[디오 브란도]]에게 살해당했을 때도 디오의 난동 때문에 아버지의 죽음을 슬퍼할 틈조차 없었을 뿐이었고, 죠나단 본인이 죽는 와중에도 마지막 파문을 쥐어짜내 에리나를 지켜냈다. 죠타로는 이집트로 여행을 떠난 목적이 어머니를 구하기 위함이고, 죠스케는 살해당한 외할아버지 [[히가시카타 료헤이]]의 정신을 받들어 마을을 지키기로 다짐하고 그 외할아버지를 건드린 [[카타기리 안쥬로]]와 어머니인 토모코를 건드린 [[미야모토 테루노스케]]를 단순히 죽이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었다|생각하는 것을 그만두게]] 만들었다. 죠니의 경우 아내와 매우 금실이 좋았으며 아내가 불치병으로 죽어가자 스스로 [[구역질나는 사악함]]이 되면서까지 아내를 구하려 했다. 그러나 병이 아들에게 옮겨가자 후회하며 그 병을 자신에게 옮겼다. 죠디오는 형인 [[드라고나 죠스타]]가 부패경찰에게 성추행을 당할 뻔하자 격노하여 스탠드 능력을 꺼내 경찰을 제압했고, 그 경찰이 또 드라고나를 성희롱하는 발언을 하자 죽여버릴걸 그랬다며 후회하기까지 했다. 젊었을 적에도 할머니인 에리나와 사실상 할아버지 격인 스피드왜건에게 겉으로는 까불대는 것 같아도 그들을 매우 소중히 여겼으며, 딸을 위해 투덜거리면서 지구 반대편까지 갔다가 딸을 구하기 위해 노구에 몸소 이집트까지 갔다. 장기 출타 중에 부인과도 통화를 하며 최대한 안심시키고, 손자에게 영혼 상태에서 마지막 조언을 주기까지... 허밋 퍼플이 혈족의 위기를 감지하는 건 이런 죠셉의 가족애 때문인지도 모른다. {{{#!folding [ 스포일러 주의 ] 죠스케는 불륜으로 낳은 자식임에도 여러모로 걱정했으며 시즈카는 길 가다가 주운 아기임에도 양딸로 삼아 아꼈다.}}} 이런 가족애는 자신의 주인공이었던 2부의 최종보스인 카즈와 비교되는 부분. 자신을 낳은 부모를 포함해 자신의 동족을 모조리 죽인 희대의 패륜아임을 고려하면 가족 사랑이 천지차이이다. * 활약한 세월이 많고, 동시에 많은 인물들과 만난 만큼 공식이나 팬픽 커플링도 많다. 인질로 잡힌 여기자를 시작으로 본인의 어머니임이 밝혀지기 전까지 리사리사 / 부인인 수지Q / 결혼반지를 준 와무우와 에시디시, 3부는 머라이어 / 죠셉을 꼬시던 할머니 / 압둘, 4부는 부인인 토모코까지. 다양한 캐릭터와 엮이고 이로인해 3, 4부 주인공을 탄생시킨다. * 평생 영 / 미국에서만 살아서 그런지 일본식 문화를 어색해하기 때문에 관련 개그가 많다. TVA 2화에서는 죠셉이 일본의 다실이 좁다고 투덜거리고 홀리에게 침대 좀 놔달라고 하기도 하고, 일본의 커피가 맛없다고 깠는데, 이에 압둘이 "'''미국산입니다만?'''"([[카페 아메리카노|아메리카노]](アメリカ'''ノ''')가 아닌 아메리카의(アメリカ'''の'''))라고 하자 입을 다물었다. 일본에서는 아메리카─노(アメリカ―ノ)라고 장음을 붙여 읽는데, 아라키 작가가 작품에서 말장난을 자주 치는 걸 보면 이것도 고의적으로 넣은 말장난으로 보인다. 4화에서는 일행이 타고 갈 배를 미리 부탁하기 위해 공중전화로 어딘가 연락하는 모습과 핫 콜라를 마셔보라는 음식점 주인의 말에 콜라는 차갑게 마셔야한다고 발끈하는 모습이 나왔다. 6화에서는 죠타로하고 카쿄인이 아직 교복을 입은 걸보고 일본의 학생은 고지식하다고 말했다. 물론 진심으로 싫어한다거나 그런 건 아니고 그냥 문화부적응에 가깝다. 사실 2부에서도 초창기에 미국의 문화에 어색해하고 오징어먹물 스파게티를 보고 "여긴 손님한테 잉크 넣은 스파게티 먹이냐?" 하면서 행패를 부린 적도 있는 적도 있고 인도에서도 고생하는 모습을 볼때 다른 나라 문화에 적응하는 것을 힘들어하는 듯. 스파게티는 먹어보라는 권유에 속는다치고 한입 먹어본 후 만족해 말끔히 비우거나 홍콩 식당에서 음식을 주문할 때도 사업차 홍콩에 몇 차례 들려 익숙하다고 큰소리를 치기도 하며 개구리 요리가 나왔음에도 살짝 뻘쭘해하지 거부감은 드러내지 않고 먹었던 걸로 보아 일단 적응하면 금방 익숙해지는 모양이기는 하다. 파트너인 압둘이 무슬림이면서 스시를 좋아하고 일본 문화에도 별 문제 없이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니 죠셉의 부적응이 더 대조되어 보일 뿐. * 죠스타 가문 남성의 단명 징크스를 깨부수고 부동산 왕에 자식도 많고 거기에 여러모로 운도 따라줘서 손 하나 잃은걸 빼면 그야말로 '''인생의 승리자'''. 죠셉이 카즈한테 작품의 __패배의 상징__인 발차기를 날렸음에도 살아남은 시점부터 죠셉의 운이 증명되었다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 [[CLAMP]]의 만화 [[위시(만화)|위시]]에는 3부의 죠셉을 닮은 캐릭터인 주인공 [[쿠도 슈이치로]]의 할아버지인 쿠도 신이치로가 나온다. 슈이치로부터가 죠타로의 영향을 받아 만들어진 캐릭터임을 감안하면 의도한 설정이다. * TVA 성우인 이시즈카 운쇼는 죠셉을 맡게 되었을 때 아예 죠죠를 모르던 상황에서 배역을 접한 상황이었다. 러버 소울 편에서 DIO가 "너 보고 있구나!"하는 부분에서 TV가 폭발할 때 아앗!(アッッ!)이라고 했어야 했는데 작은 츠(ッ)를 큰 츠(ツ)로 오인해 뜨거!(アッツ!)라고 했다. 하지만 스탭들은 죠셉스러워서 그대로 녹음시켰다고 한다. 사실 폭파씬이니 뜨겁다고 해도 말이 안 되는 건 아니다. 이 때문에 죠셉 역을 '즐겁고 기묘하면서도 판타지한 모험에서 자상한 할아버지가 뮤지컬 풍의 노래를 부르는 역'으로 생각했었다. 또한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 [[오박사(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오박사]]를 맡았기 때문에, 스탠드에 대한 이해가 아직 없던 시기엔 '스탠드를 몬스터볼에서 꺼내듯이 꺼내가지고 허밋 퍼플이 '허밋!'하고 우는 느낌이 아니였던가' 했다고 한다. *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노년기 모습이 죠셉과 닮아 팬들 사이에서 한동안 화제가 되곤 했었다. ##링크 원본 삭제됨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